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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공봉석, 이하 센터)가 10월18일부터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2021년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전시회를 진행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센터는 본 공모전의 수상작을 알려, 대국민에게 도박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10월 2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해당 공모전 수상작 20건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은 영상, 포스터, 슬로건, 체험수기 등 유형별로 전시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영상과 수기 형태의 수상작에 한해, 해당 작품의 전시사진 옆 Q
정책
정시환 기자
2021.10.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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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종합평가가 미흡(D)이하인 공공기관은 성과급을 받을 수 없고 공기업 기관장의 성과급은 기본 연봉의 100%로 제한된다.기획재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안도걸 제2차관의 주재로 제1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안)’과 ‘공기업·준정부기관 임원보수지침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31일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의 후속조치로, 올해 평가부터 바로 적용되는 과제의 구체적인 조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개편방안은 현행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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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10.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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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재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현행대로 유지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지속된 방역조치로 생업에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금 당장 전면적인 방역 완화에 나서기에는 방역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에서는 4단계, 비수도권에서는 3단계의 거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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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10.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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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행정법제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후 입법영향분석 제도 도입 등으로 국민 중심의 행정법 체계 혁신의 틀을 마련했다.법제처는 24일 과징금 분할 납부 또는 납부 연기를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행정기본법 시행령안’이 지난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이강섭 법제처장은 “행정기본법 시행령은 여러 선진국에 앞서 최초로 단일 행정 실체법을 제정해 모범적인 입법 사례로 평가받는 행정기본법에서 위임된 내용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시행령안에는 먼저, 법제처 소속으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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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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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4일 “추석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유행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고, 연휴 전부터 지속되던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제1통제관은 “오늘은 코로나가 실행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날”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로 인해서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추가적인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진단검사가 어느 때보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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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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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델타 변이의 전파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단 하루만에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내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이동량이 늘면 확진자도 늘 것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었지만 그 확산세가 놀라우면서도 이러한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방역당국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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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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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직무대행 공봉석, 이하 센터)가 ‘제13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9월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고 23일 밝혔다.‘청소년, 도박 추방을 외치다’를 주제로 14시부터 시작된 이번 기념식은 일반인에게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청소년 도박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춘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사를, 도종환 의원은 축사를 영상으로 전했다. 기념식 내 특별 순서인 ‘청소년 도박 추방을 위한 공동 선언식’에서는 최형두 의원과 청소년 대표 13인이 ‘청소년 도박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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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선 기자
2021.09.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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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의료기기제품을 대상으로 거짓이나 과대 광고를 한 사례 38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선물용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약 3주간 1061건의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거짓·과대광고 3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의료기기 판매업자 등 해당 광고 게시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를 관할 보건소에 의뢰했다.이번 점검은 식약처(의료기기관리과, 사이버조사단, 6개 지방청)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허가·인증받은 15종 의료기기의 온·오프라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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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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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로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에 손실보상제도가 시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8일 시행 예정인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의 구체적 사항을 규정한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7월 7일 공포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법률의 후속 조치로 법에서 규정한 사항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이번 개정안에는 손실보상의 대상, 신속지급 절차 및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방안 등이 규정됐다.손실보상 대상조치는 정부의 직접적 방역조치인 집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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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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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17일 전체 인구 대비 70%를 넘겼다.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204일만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3600만 4101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전체 인구 대비 7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8세 이상 인구로는 81.5%에 해당한다.앞선 누적 접종자 기록을 보면 4월 29일 300만 명, 6월 10일 1000만 명, 8월 3일 2000만 명, 9월 5일 3000만 명을 각각 돌파했다.우리나라의 1회 이상 백신 접종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먼저 접종을 시작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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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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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직자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와 가족 등 사적이해관계를 이용한 불공정한 직무 수행, 고위공직자 가족과의 수의계약 체결 등 이해충돌 상황이 관리·예방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이와 같은 내용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령 제정안을 오늘부터 10월 20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해충돌방지법은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국민권익위가 지난 2013년 제19대 국회에 법안을 제출한 이후 8년 만에 입법화가 되는 것이다.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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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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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지난주 발표한 방역기준 조정과 관련해 “정부가 백신접종률과 자영업자의 고통 그리고 두 번이나 고향방문을 자제해 주신 국민들의 마음까지 고려해 이번 방역대책을 마련했지만 이것이 결코 방역을 완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주에도 이틀 연속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4차 유행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다.이어 “예방접종률이 아무리 높아진다고 해도 방역상황이 안정되지 못하면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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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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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외식 할인 지원이 재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오는 15일 10시부터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일상 속 집단 감염 지속 등으로 큰 감소세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이는 상황이다.농식품부는 이를 고려해 국민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 지원을 위해 외식 할인 사업을 비대면(배달) 방식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향후 방역 여건이 개선되면 대면까지 확대해 잔여 사업비를 투입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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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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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0일 “접종기관에서 손쉽게 유효기한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백신 소분상자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및 측면에도 해동 후에 유효기한이 명시된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2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관련해서 최근 일부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접종하는 일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위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따라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접종 방지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개선해 백신별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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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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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 약 5000여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51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4881곳을 점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1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김밥집 등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 사례가 이어짐에 따라 당초 4분기에 계획됐던 점검 일정을 3분기로 앞당겨 실시했다.점검 대상은 분식 취급 음식점 중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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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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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이달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주간을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관리기간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특별관리기간 동안 종사자들이 장시간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택배 현장에 1만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우선 지난 6월 22일 택배업계의 사회적 합의에 따라 사업자들이 투입을 약속했던 분류 전담인력 3000명이 이달부터 투입된다.이에 더해 허브 터미널 보조인력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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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9.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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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오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다만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매장 내 영업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됐고, 3단계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정체하고 있어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
정책
정시환 기자
2021.09.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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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4일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오는 30일 총 1930억 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먼저 234개 의료기관에 총 1808억 원을 지급하는데, 이 중 1733억 원은 감염병전담병원 등 치료의료기관 148곳이며 75억 원은 선별진료소 운영병원 86곳이다.또한 폐쇄·업무정지·소독 명령 이행과 관련해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영업장, 사회복지시설, 의료부대사업 등 총 3599개 기관에는 122억 원을 지급한다.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의료기관의 신속한 손
정책
정시환 기자
2021.08.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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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6일 서울과 워싱턴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미주개발은행 간 협조융자 협정문(Agreement)이 체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협조융자 협정 체결로 협조융자 한도는 이전 3억 달러에서 5억 달러로 대폭 증액되고, 협력 기간도 2022년에서 2025년까지로 연장됐다.특히 이번 협정 체결은 내년까지 설정됐던 기존 3억 달러 협력 한도가 조기에 전액 소진되는 등 그 동안의 성공적인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다.중남미는 언어적 장벽과 지정학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개발 수요 및 건설 분야 등 우리 기업의 진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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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8.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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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행복주택이나 통합공공임대 입주자의 다른 지역 이주가 쉬워질 전망이다.또 건설공사대장의 통보항목이 축소된다.국토교통부는 26일 제5회 규제혁신심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 20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는 행복주택과 통합공공임대 입주자가 동일한 유형의 다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국토부는 행복주택의 경우 올 연말부터 대학생과 청년 등의 이동이 잦은 특성을 감안해 직장과 가까운 위치나 넓은 평형의 주택으로 자유롭게 이주할 수 있도록 기존 입주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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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2021.08.29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