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우유카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남 카페 '희다'를 4월 26일부터 잠실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서초구 반포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카페 희다는 뉴트로풍 카페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단순한 커피만을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다양한 맛의 우유를 직접 만드는 카페로 잘 알려져 있다.

감성적인 옛날 우유병에 고스란히 담아 판매하는 희다의 우유들은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인위적인 방부제나 합성착향료를 전혀 넣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카페 희다가 4월 26일부터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팝업스토어 오픈을 진행하며 이와 함께 간식 신 메뉴인 '할머니빵'도 선보인다.

어릴 적 할머니가 직접 해주시던 사라다빵 같은 느낌의 할머니빵은 다양한 건강요소가 듬뿍 들어있으며 무엇보다 희다의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메뉴로 추천되고 있다.

신 메뉴 출시 외에도 희다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희다 에코백 800개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고 빈티지 열풍으로 인한 희다 빈티지 컵 세트 구매 시 파우치 에코백도 2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앞으로 희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직영점 확대와 전국 매장 확장을 계획하며 일시적 인기에 그치지 않도록 더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특별한 우유 카페로써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져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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