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림은 지난 4월 10일 마포경찰서 경비과, 219중대 및 34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법인 태림의 오상원 변호사는 상호 신뢰와 공동의 번영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복무 중인 의무경찰대원, 사회복무요원에게 성범죄 교육ㆍ인권 교육ㆍ작전부대 관련 법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역 후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돕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태림의 오상원, 박상석 변호사는 서울 마포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직후 의무경찰대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및 집회시위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법무법인 태림은 서울지방경찰청 서부방범순찰대와 서울지방경찰청 2기동단 25중대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범죄 및 인권 교육을 진행한 바가 있다.  

오상원 변호사(연세대 법대 졸업, 사법연수원 43기)는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노동 전문 변호사로서 경찰서, 기업체, 학교 등에서 성희롱, 성폭행 등 성범죄에 관한 기본 법률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박상석 변호사(경찰대학교 수석 졸업, 로스쿨 5기)는 경찰로써 9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집회, 시위 역사를 살펴보며 인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서울 시내 의무경찰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은 서울 강남 선릉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경찰 출신 변호사, 검사 출신 변호사, 형사 전문 변호사, 노동 전문 변호사, 지식재산권법 전문 변호사 등 다수의 실력 있는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법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게 법률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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