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 치킨집을 차리겠다”라고 선언하는 이들이 많다. 예전부터 은퇴자들이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단골로 하던 멘트다.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이라는 강점 덕분에 창업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이유다.  

이렇게 치킨 창업 업계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경쟁률이나 리스크 부담도 함께 높아졌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별한 경쟁력이 필요하다.  

프리미엄 국내산 닭고기 두 마리 치킨전문점 ‘내맘에두닭’은 식재료의 퀄리티에서 비롯된 강점을 어필하고 있다.  

‘내맘에두닭’은 프리미엄을 더한 두 마리 치킨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를 위해 닭고기 명가 하림 그룹의 프리미엄 국내산 닭고기 전문회사 ‘올품’ 닭으로 레시피(뼈 있는 닭)를 구성한다. 하림이라고 하면 워낙 오랜 기간 인정받은 대표적인 닭 공급 기업이기에 신뢰도가 높다.  

특히 이렇게 품질 좋은 육계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연중 고정 공급가로 가맹점에 제공해 가맹점의 비용 부담은 줄였다. 닭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한 여름에도 프리미엄급 국내산 올품 닭을 경쟁력 있는 고정 공급가로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더불어 고품격 치킨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사회적인 이슈로 배달이 대세로 떠오른 요즘, 내맘에두닭 매장은 각종 배달 앱과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구매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재구매율이 상승하면서 각 매장 매출 안정화에 크게 기여한다.

맛과 퀄리티를 갖추고 있으면서 가성비까지 월등하다 보니, 기존의 ‘양’으로만 승부하던 일부 두 마리 치킨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올품’ 제품을 통한 남다른 퀄리티와 닭 공급가 연간 고정 등 가성비 시스템 구축이 ‘내맘에두닭’ 핵심 성공 비결인 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저희 ‘내맘에두닭’은 안정된 공급가와 품질로 차원이 다른 두 마리 치킨 시장을 선도 중”이라며, “기존 두 마리 치킨전문점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완벽히 보완하고 편견을 깬 “내맘에두닭”과 함께 성공 확률을 높여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마리 치킨전문점 ‘내맘에두닭’은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한 고객 확보로 매출 상승 폭을 넓히고 있다. 떡볶이, 치즈볼, 감자튀김에 이르기까지 기존 치킨 메뉴와 함께 브랜드 인기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