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경제미디어 머니투데이에 개인화 콘텐츠 추천 솔루션 ‘데이블 뉴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이블 뉴스’는 미디어 사이트 우측이나 하단에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와 같은 위젯을 통해 독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추천 솔루션이다.  

독자가 현재 읽고 있는 콘텐츠 외에 관심 있어 할 콘텐츠를 추천하여 사이트 방문자가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더 오래 사이트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데이블은 미디어가 사이트의 특성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천 알고리즘을 서비스하고 있다.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이 본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기 기사’, 독자 개인별 맞춤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개인화 기사’, 현재 읽고 있는 기사와 연관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관련 기사’ 등의 추천 알고리즘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 방문자의 성별, 연령,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하여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미디어는 같은 성별의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뉴스를 추천하는 ‘성별 인기 기사’, 내 또래가 관심있어 하는 기사를 보여주는 ‘연령별 인기 기사’, 방문자가 꼼꼼하게 본 콘텐츠를 추천하는 ‘정독 기사’ 등의 알고리즘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데이블은 제휴 매체사에 ‘데이블 뉴스’의 추천 성과를 확인하고, 미디어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담은 대시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디어의 포털 유입 검색어를 안내하는 ‘검색어 트렌드’, 내 사이트의 트래픽뿐만 아니라 타사의 트래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래픽 현황’, 어떤 채널을 통해 내 사이트로 트래픽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유입 경로' 등의 지표를 통해, 미디어는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새로운 유입 경로를 발굴해 트래픽 증진을 꾀할 수 있다.

이밖에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를 통해 미디어의 수익 향상에도 기여한다. '데이블 뉴스'를 통해 해당 영역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한 다음, 추천되는 콘텐츠와 동일한 UI로 광고를 노출하는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를 서비스한다.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는 사용자의 콘텐츠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관심을 유발해 높은 광고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는 뷰티 기사를 읽고 있는 사용자에게 화장품 광고를 보여주는 등, 사용자의 관심사를 분석해 광고를 보여줌으로써 효과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데이블 이채현 CEO는 “머니투데이 사이트 방문자들이 ‘데이블 뉴스’를 통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제공받음으로써 사이트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 또한 ‘데이블 네이티브애드’가 새로운 수익원으로써 머니투데이의 수익 향상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블은 JTBC,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언론사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트, 줌, MSN 등 포털 그리고 블로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등 2,300여 미디어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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