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앞두고 수도권 및 광역시를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뜨겁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산시 사상구에는 구축 아파트가 많고 신축아파트의 공급이 작아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사상구에는 아파트 150세대 아파텔27세대 지상31층 규모로 7월 10일 홍보관을 오픈한 ‘사상역 봄여름가을겨울’이 분양중에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빌트인 특화를 위해 스탠드 김치냉장고와 광파오븐 인덕션 3구가 무상으로 빌트인 되었고, 비슷한 규모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현관과 주방에 있는 팬트리움, 현관에서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수납공간, 아일랜드 식탁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주부들의 눈길을 끈다. 

사상역 인근에 차려진 홍보관에는 총 5개 타입 중 70D와 66B타입이 꾸며져 있고 67A와 65C의 드레스룸과 알파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교통과 생활인프라 시설로 지하철 2호선 사상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더불어 부산 김해 경전철 사상역, KTX 경부선 사상역,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정류장과의 거리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1호선 사상-하단선(2022년 예정), 동남권 경전선 부전-마산선(2021년 예정) 사상~해운대 지하화 고속도로(2027년 예정)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이마트, 르네시떼 쇼핑센터 등 다양한 쇼핑시설 등이 위치하며, 도보권에 위치한 만큼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 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예고된 개발계획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사상스마트시티와 복합환승센터(2021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와 배후수요 덕분에 아파트 및 아파텔로서의 투자 가치가 급부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실거주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8월 전매제한 이전에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겁다”며 “1순위 청약일인 7월 23일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내용은 분양 홍보관에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