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ICT융합센터의 ‘비대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플랫폼이 완성되어 지난 달 3일부터 각 시·군·구청에 오픈했다. 각 시 · 군·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이 스크린을 터치해 부서 담당자 확인 및 층 별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 되었으며 청사 배치도 및 홍보영상, 각 부서명 공지사항, 담장자 좌석 배치도 등 도 한 눈에 볼 수 가 있다. 이 외에도 기관 전직원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 기구표’, 회의실 현황을 한눈에 보는 ‘스마트 회의실 안내’ 다양한 서비스 제품을 포함하고 있는 비대면 스마트플랫폼이다.

㈜차세대ICT융합센터 최승환 대표는 “2020년 현재 경주시청을 시작으로 15기관 등 각 시 · 군청에 ‘한눈에조직도’ 시스템을 적용시켰으며, 지속적으로 ‘비대면 스마트 안내시스템’ 플랫폼까지 구축 해 해당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관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달 했으며 이어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오랫동안 연구한 토대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차세대 ICT융합센터는 2016년에 설립되어 디지털 사이지니 서비스 운용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2018년에 벤처기업으로 인정 및 대경혁신인재양성, 2019년 기술 신용 평가 ‘우수기업-T4’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 조달청인 나라장터에 오픈 되었다. 현재 ‘한눈에조직도’ 는 시 · 군·구청 등 공기관에 운영되고 있으며, 동시에 경북SW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사업, 기술투자 촉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관의 집중투자를 이끌어 낸 이력이 있다.

(주)차세대ICT융합센터는 “추후 ‘비대면 스마트 안내시스템’으로는 효율적인 직원 업무 분장관리를 위한 ‘스마트 기구표 시스템’, ‘스마트 회의안내 시스템(회의/행사정보 안내 적용)’ 의 플랫폼을 서비스화 시켜, 비대면, 비접촉 문화에 대한 대비책으로 국민들의 편리성을 좀 더 내세울 것이며 4차 산업 혁명의 디지털 혁신 속에 좀 더 차별화 된 기술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