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울안과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한 사실을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역대 최장기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복구와 재해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글로벌서울안과 이종욱 원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장마수해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서울안과는 지난해 12월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후, 소방공무원 시력교정 지원, 릴레이헌혈캠페인, 취약계층 안경, 돋보기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