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배우 곽희주가 드라마 '연애혁명'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10대 특유의 상큼함과 개성 있는 연기로 전작들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 곽희주가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극중 곽희주는 일편단심 '양민지'만을 짝사랑하는 '정상훈'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며 "곽희주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곽희주가 연기하는 정상훈 캐릭터는 이 시대에 흔치 않는 순정남으로 웹툰에서 많은 팬층이 있는 캐릭터로 극중 주인공 공주영의 오랜 친구이다.

232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연애 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연애혁명'은 9월 카카오TV와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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