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에서는 ‘엘마론 베이커리/카페’를 직접 창업 및 운영하는 오병호 이사장에게 외식창업 및 외식흐름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한국전 오병호 이사장은 제과제빵 분야 국가대표 3회 역임 및 대한민국 남자 최초 제과기능장 및 조리기능장 자격을 동시 취득한 경력이 있으며, 우수 숙련기술자로도 선정된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케이크데코레이션 및 웨딩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의 외식분야 민간자격증 운영 및 월드푸드트렌드페어대회를 시행, 외식분야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아시아외식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한국전은 호텔외식분야에 특화된 전문학교로 전공별 분반 소수정예 제도, 실무중심 교육 등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탄탄한 인재육성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심지어 한국전 재학생들이 취업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사)아시아외식연합회 제과제빵/요리/식음료 민간자격증 취득연계 및 외식창업노하우 교육을 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한국전 관계자는 “학교를 졸업한 후 최종목표로 ‘창업’을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창업은 실전을 통해 얻은 경험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특히나 아직 교육을 받는 중인 학생들은 경험해보지 못한 창업의 대한 불안감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에 대비하여 한국전에서는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현재 외식시장의 흐름이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르쳐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는 2학기 신∙편입학 및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입시정보를 원한다면 한국전 홈페이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원서 접수 방법으로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직접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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