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전문점 ‘정성담’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외식기업 정성담은 대표메뉴인 갈비탕을 시작으로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정성담 갈비탕은 한국조리협회가 지정하는 조리 명인 ‘전통갈비탕’ 부문에서 명인 인증을 받을 정도로 한국 전통의 깊은 맛을 재현하고 알리는 데에 앞장서며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HMR 제품은 따로 재료를 손질하거나 조리할 필요 없이 해동 후 냄비에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식으로 편리성은 물론, 푸짐한 구성으로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매년 258,000 그릇 이상 판매되는 시그니처 메뉴를 매장에서 먹던 맛 그대로 고객의 식탁에 제공하기 위해 정성담은 2019년 경기도 광주에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거친 식품제조공장을 준공하여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HMR 제품 생산을 본격화 했다.

정성담 관계자는 “식품제조공장 설립을 통해 식품제조유통 영역을 확대하고 가정간편식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전하며 “갈비탕을 시작으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앞으로 다양한 HMR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으로 출시되는 정성담 가정간편식은 정성담몰(공식 홈페이지)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정성담 갈비탕을 비롯한 매생이갈비탕, 갈비찜 등 다양한 HMR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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