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은 오는 18일(예정)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블록 일대에서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가 공급된다.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함으로써 거실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방에서 거실까지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시원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 역시 강점이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앞으로 갖춰질 탄탄한 인프라와 풍부한 프리미엄으로 미래가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거리에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있으며, 향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3040 수요층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충청권 주요 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두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과 삽교역이 단지 기준 약 6~10km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이동성까지 확보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충남도청, 경찰청, 교육청 등의 기관 및 단체가 구축돼 있으며,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및 충남 스포츠 센터도 자리할 예정이라 향후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대면·소규모 활동을 고려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을 구현한다. 홈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홈 네트워크 기기 및 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로 시공 품질을 높였고, 세대 주거 공간을 최대화한 혁신 평면 설계로 여유로운 거실 공간을 마련했다”며, “내포신도시가 가진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담은 단지를 선보여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상징성을 함께 확보하고, 랜드마크 단지 조성의 신호탄으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9월 18일(예정)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서 개관한다. 안전 관람을 위해 철저한 소독·방역 매뉴얼을 적용해 운영되며, 견본주택 내·외에는 손 소독제, 체온계, 일회용 장갑 등이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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