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대, 임신·출산모를 위한 국내 최초 ‘스마트 홈조리원 서비스’ 선보여

저출산임에도 국내 산후조리시장은 여전히 성장하는데 반해, 모바일과 위생,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출산을 주도하는 20~30세대의 눈높이는 여전히 맞추지 못해 그들의 불만은 더욱더 커져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사태로 출산 맘들은 대면과 집단생활이라는 기존의 산후조리방법에서 벋어나 가장 안전한 장소에서 최소화의 대면으로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후돌봄서비스 제공업체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제이알디웍스에서는 비대면으로 스마트하게 맞춤형 산후조리를 설계받고 코로나 시대 가장 안전한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1:1 홈 산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홈조리원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한다.      

H&T MOM의 ‘홈조리원’ 서비스는 고객이 대면으로 설계받고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언택트와 모바일, 그리고 1:1 홈서비스를 접목한 산후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개념으로 상표출원등록공고를 완료했다.

자사에서 개발한 H&T MOM 스마트 고객 분석 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산후관리 성향을 체크해 분석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각 출산가정에 따라 다른 예산과 출산 형태, 기간에 맞게 맞춤형 산후관리 플랜을 비대면으로 설계한다. 이후 각 서비스들은 당사의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처 선발된 파트너사 전문가들이 1:1 홈 방문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각종 정보와 데이터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관리되고 그 기간 동안 전문 컨설턴트가 육아 비서가 된 것처럼 신청한 산후관리 서비스 질과 만족도를 꼼꼼히 관리해준다.

주요 서비스 내역은 산후관리 플랜에 따라 산후코디(산후도우미) 파견서비스, 산모 바디관리서비스, 수유 및 가슴관리 서비스 등 총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홈조리원 패키지 서비스도 가능하고 하나의 일반 서비스도 가능하다.

향후 홈조리원 서비스 플랫폼은 0-7세까지 아이돌봄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바쁜 워킹맘들을 위해 0세에서 7세 생애주기별 꼭 필요한 아이들의 전문 육아관리 서비스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울러, H&TMOM 회원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향후 저렴한 가격에 별다른 수고 없이 양질의 육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높이 사 2020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이알디웍스 관계자는 “신뢰와 전문성을 잃어가는 산후조리 시장에서 기존 단순 산후도우미 파견 서비스와는 다르다” 라며 “모바일 플랫폼과 전문컨설턴트가 설계한 산후조리 플랜을 토대로 딱 맞는 1:1 홈케어가  가능하며, 산후돌봄이 끝난 후에도 관리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필요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최적의 조건으로 제공하여, 세상에서 가장 바쁜 우리나라 출산맘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 “홈조리원 서비스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은 산후조리 서비스의 대안이자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 아이돌봄 서비스가 가장 필요로 하는 0-7세까지의 시기에 APP과 빅 데이터를 토대로 출산가정에 맞춤형 육아지출 플랜을 제공해 각 가정에 맞는 합리적인 육아 소비의 기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상표출원등록 공고가 결정 난 ‘홈조리원’ 서비스는 웹 앱 형태로 9월 말 공식 런칭되며, 진행 후 올해 10월 말에는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서비스 고도화되어 전국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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