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 3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 확산 위험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미스터 트롯’의 최연소 가수 홍잠언군과 함께 어린이 치어리더팀 레인보우치어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올해 1월 ‘미스터 트롯’에서 ‘항구의 남자’를 불러 본선에 진출해 유명세를 탔던 홍잠언군은 박현빈의 ‘빠라빠빠’를 열창하며, 레인보우치어팀과의 합동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레인보우치어팀은 대규모의 지역 행사 등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높은 치어리딩 무대를 꾸미는 등 많은 행사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전문 키즈 치어리딩팀이다.

이번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3 행사는 조선일보가 주최했으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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