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오뚜기 회장 딸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추석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는 함연지가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와 명절에 어울리는 라면 레시피를 찾아 나섰다.

 

이날 함연지는 서장훈의 “추석에 뭐하느냐"라는 물음에 “저희 시댁이 독일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결혼하기 1년 전 아버님이 발령 받아서 독일로 가셨다. 그래서 저는 시댁에서 명절을 지낸 적이 없다”고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은 “너무 좋아하는 거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C
MBC

 

그러면서 함연지는 본가에 대해 “저희 친정은 바쁘게 추석을 지낸다. 집안 행사가 되게 많다. 그래서 저는 결혼 후에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장훈은 “추석 때도 차례상에 라면이 올라가지 않느냐”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지금의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직업은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지금의 남편 김재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