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통해 중소기업 해외 수출 지속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제23회 ‘지페어코리아(G-FAIR KOREA) 2020’의 성공적인 집중 수출·구매 화상상담회운영 이후 계속적인 국내중소기업의 해외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내 디지털무역상담실에서 11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8석 규모의 화상상담회장과 약 16명의 현장 통역요원을 배치하여 중소기업의 원활한 화상수출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 이번 G-FAIR KOREA 2020 온라인전시관을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여 참가중소기업의 제품 및 기업소개가 용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집중화상상담회 성과에 버금가는 국내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2일~3일까지 이틀간 11개국 40개사의 해외바이어와 국내 83개 참가기업의 상담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디지털무역상담실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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