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tvN ‘온앤오프’

 

혜민스님이 개발한 앱을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재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혜민스님의 일상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혜민스님은 자신이 운영 중인 스타트업 공용오피스에 등장했다. 혜민스님은 “스님들 중에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tvN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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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앉은 혜민스님은 오피스텔을 꺼내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제가 마음 치유학교를 5년 동안 해보니까 마음이 괴롭고 힘든데도 시간과 거리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앱을 통해 힐링하면 어떨까 싶어 명상, 강연앱을 제작했다. 핸드폰만 있으면 명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현대 사회 사람들에게 맞는 방법 같다”고 공감을 표했다.

 

혜민스님은 “현대 사회 사람들이 잠을 못 자는 이유가 생각이 많아서다. 자꾸 걱정되고 내일 할 일 생각하고 그런데 그럴 때 따뜻한 메시지 음원을 들으면 내 생각을 안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잠이 들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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