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와 그 회사의 커플매니저는 내·외적 조건을 충족하는 이들을 연결하여 만남을 주선할 뿐 이후의 관계진전은 결국 본인들에게 달려 있다. 때문에 적지 않은 비용을 지출하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남을 주선 받는다고 반드시 결혼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이에 대하여 압구정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연의 김효순 이사가 결혼정보업체의 매칭 서비스를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노블레스연 대표 커플매니저인 그녀는 결혼정보회사 이용방법 중 첫번째로 풍부한 경력의 매니저 선택을 꼽았다. 

커플매니저의 풍부한 경험을 우선순위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인데, 결혼을 전제에 둔 매칭 서비스는 외모, 성격, 배경, 직업 등 본인에게 최적화된 상대방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세부 조건 등이 까다롭게 설정되기 마련이라 이를 조율하는 커플매니저의 역량이 중요하다.

두번째는 보다 폭넓고 원활한 매칭을 위해 스스로가 생각하는 이상형 조건 중 한 두 가지는 양보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여는 것이다. 평생을 각자 살아온 두 남녀가 서로에게 한번에 만족하기는 쉽지 않다.

마지막 세번째는 자신이 연애 초보라면 커플매니저를 통해서 연애 스킬, 데이트 매너 등을 익힐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는 것이다. 커플매니저의 풍부한 경험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조언은 성공적인 데이트와 관계진전을 이끌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노블레스연 결혼정보는 10년 이상 커리어를 갖춘 차별화된 커플매니저들이 상주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체계적인 커플매칭 시스템, 커플매니저 양성 프로세스 연구개발로 높은 성혼률을 보여주고 있다.

노블레스연은 회원의 이상형, 결혼가치관, 경제 환경, 직업, 집안 등을 고려해 매칭 후보를 선별한다. 회원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후보를 선정하여 매칭 만족도와 성혼률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아울러 신원이 명확히 확인된 상대방만을 선정함으로써 투명한 결혼정보시장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3일 안에 탈회금을 지급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여 고객 신뢰도 역시 높이고 있다.

김효순 이사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할 때에는 매니저의 경력이나 역량이 어떠한 지, 과장된 광고를 하는 곳인지 등 여러 가지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면서 “성공적인 만남을 가지기 위해선 회원 스스로의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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