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적의 습관’
TV조선 ‘기적의 습관’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동안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임지연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임지연은 오일을 사용하며 피부 보습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는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 보습을 위해 대다수가 오일을 사용한다. 하지만 오일만 사용하는 것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TV조선 ‘기적의 습관’

 

이어 “효과는 있지만 방법이 잘못됐다. 오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닌 막을 형성해서 있는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한다. 건조한 피부에 오일만 바르면 수분 공급은 불가능하다. 스킨을 바른 뒤 보습 기능이 있는 로션, 크림을 바른 후 가장 마지막 단계에 오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일을 사용하는 양도 중요하다. 최적의 오일 사용량은 1~2 방울이다. 지성의 경우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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