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데이터 댐’ 구축한 슈퍼브 에이아이가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받아
앞으로의 디지털 뉴딜 성과 확산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 진흥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DNA 우수사례 시상식이 12월 18일(금)에 개최됐다.

 

올 한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Data•Network•AI, 이하 ‘DNA’) 및 디지털 뉴딜 분야 우수사례에 대하여 포상하는 ‘올해의 DNA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이달의 DNA 우수사례 기업 및  DNA 혁신기업(‘21년 초 공개예정)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1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 3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표장 3개 등 총 7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출처=슈퍼브에이아이
출처=슈퍼브에이아이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에는 기업보유의 데이터 공개 및 데이터 라벨링 무료교육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바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 슈퍼브 에이아이가 선정되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데이터 구축•품질 관리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댐’을 구축하는데 노력했으며, 4차산업형멱시대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대표 혁신 기업 사례로 선정되어 대통령 및 주요 장관에게 ‘스위트’를 시연(’20.06.18)한 바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에는 한국축산데이터, ㈜그린플러스, ㈜뷰노가 선정되었다.

 

출처=한국축산데이터
출처=한국축산데이터

 

한국축산데이터는 인공지능 기반의 가축 활동량 및 움직임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농장운영 지원 및 축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의 혁신성을 인정받았고, 실제로 솔루션 진행을 통해 항생제 사용량 감소 및 폐사율 감소 등의 실적을 이뤄냈다.

 

㈜그린플러스는 농업 등 1차산업 내 스마트팜 기술융합을 통해 작물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이 역시 솔루션을 통해 연평균 400억원 대의 매출액 및 누적 수출액 1억 달러 달성의 놀라운 해외 시장 확대를 일궈내었다.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빠른 질병판독으로 국내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할 100대 유망 인공지능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민의 건강증진 개선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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