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이음터 개설 300일, 그간 101건의 협업사례 창출 성과

협업이음터가 기관 간 협업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온라인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협업이음터개설 300일을 맞이하면서, 그간 협업이음터를 통해 함께 사업을 추진할 민간·공공기관(협업 상대방)을 찾은 협업사례가 총 101건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협엄이음터 개설 후 성과를 공개했다.
행안부가 협엄이음터 개설 후 성과를 공개했다.

협업이음터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른 기관과의 협업이 요구될 때, 필요한 역량(자원)과 뜻을 가진 협업 상대방을 공개적으로 폭넓게 찾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의 단체·협회·기업 등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6광화문1번가(www.gwanghwamoon1st.go.kr)’에 개설되었다.

4월 말 기준, ’협업이음터에는 민간·공공기관에서 등록한 800여 개의 협업이음 수요가 게시되어 있으며, 여기에 469개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혀 협업을 위한 기관 간 협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중, 101개 과제가 기관 간 세부내용 협의를 마치고 협업이음 성사까지 최종 완료되는 성과를 올리면서, ‘협업이음터가 기관 간 협업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온라인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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