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제공)
(요기요 제공)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전국 20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배달앱 요기요는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의 배송 지역을 GS더프레시 물류 거점을 활용해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선보인 '요마트'는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GS 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을 집약해 만든 퀵커머스 서비스다. 요기요는 퀵커머스 시장의 가장 큰 제약인 초기 비용을 GS더프레시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한결 낮췄다.

요기요는 전국 350여 개의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오는 7월까지 '요마트'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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