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제공)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2022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2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임직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강변, 해변, 계곡 등 물 근처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전파해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는 “물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하천 수질 정화에 기여하고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리버 플로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친환경 ESG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바다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 챌린지’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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