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2주간 출석 보상 등 총 150회 무료 소환 기회
보름달 소원 빌기, 보드게임 등 추석 이벤트 통해 풍성한 보상 제공
오는 17일 국내 서비스 600일, 게임 내 유저 의견 적극 반영 목표

(사진=엔픽셀 제공)
(사진=엔픽셀 제공)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2주간 출석을 통해 매일 소환권을 선물, 총 150회의 무료 소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게임 내 보름달을 배경으로 스크린샷을 촬영하고 공식 포럼에 한가위 소원을 게시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3만원) 및 ‘성목의 이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주사위를 굴려 완주하면 골드 및 다이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그랑다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모로’와 ‘이브’를 팀에 영입할 수 있는 가디언 아티팩트 2종의 ‘확률업 소환 이벤트’ 등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하고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17일 국내 서비스 600일을 앞둔 가운데 하반기 일본에 이어 추가적인 서비스 권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