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프라 조성 가속화, 다채로운 프리미엄 주목…내포신도시 신축 아파트, 수요자 관심 집중

대방산업개발은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 블록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를 오는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총 15개 동 전체 868가구로 조성되며, 2~4인 가구에 맞춘 중소형 타입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 속 수요자 눈길 사로잡아

충남도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했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여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판가름 날 것이라는 게 충남도청의 입장이다.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될 경우, 충북혁신도시, 전북혁신도시 등과 같이 명실상부한 충남 대표 행정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내포신도시는 교통∙자연∙교육∙행정 등의 다채로운 인프라 조성을 바탕으로 자족형 지역경제 거점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돼 예정된 개발 사업들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게 될 경우, 내포신도시의 미래 경쟁력은 지역 경제의 질적 성장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탄탄하게 높이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충청 그리고 호남을 이을 구심점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로 전세난이 심화되고 서울 전세가율이 연일 치솟으면서 탈서울 수요자들의 시선이 내포신도시로 향하는 모양새다. 정부의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이자, 서울 접근성을 개선할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까지 예정돼 실거주와 투자 가치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는 분위기다.

■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 블루칩 ‘대방 엘리움‘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인구 유입,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등으로 자족 기능의 획기적인 강화가 예상되는 내포신도시에 대방산업개발이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대방산업개발은 오는 9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내포신도시의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22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이 단지 기준 약 7.5km 거리에 있고, 장항선 복선전철(22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삽교역이 단지 기준 약 6km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인근 대규모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직주 근접 향상, 물류비용 부담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숲세권 입지 속에서 ‘에코 라이프’ 역시 누릴 수 있다. 예산군은 수암산 내포사색길을 따라 특화 조림사업을 실시해 쾌적한 자연경관을 연출했으며, 홍성군은 재너머 숲길과 내포문화숲길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해가고 있다. 공원∙녹지의 비율이 약 25% 이상인 내포신도시의 그린 프리미엄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은 건강한 일상과 함께 여유로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내포신도시의 명품 교육환경은 이미 검증이 완료된 강점이다. 특히,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는 ‘트리플 학세권’은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으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맞은 편, 도보 1분 거리에 보성초∙덕산중∙덕산고가 있으며,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시장의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세대의 높은 교육열과 안전 통학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 생활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20년 11월 준공 예정)’가 들어서며, 센터 내에는 대형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소매판매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적은 유통마진과 판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충남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생활 체육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충남 스포츠 센터(예정)’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충남의 체육 발전과 내포신도시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충남 스포츠 센터는 체육관, 수영장, 통합 운영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건강한 주거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실현할 수 있다.

■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9월 중 분양 예정

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의 미래 비전을 반영한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의 신호탄이 될 대방 엘리움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새로운 주택 공급을 기다렸던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예정된 내포신도시에서의 똘똘한 한 채 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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