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를 9월 중 선보인다. 대방산업개발은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기록한 최단기 분양 완판 행진을 내포신도시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대방산업개발은 광주전남혁신도시 ‘대방 엘리움1,2차’를 견본주택 오픈 후 최단기간 전세대 완판에 성공해 큰 주목을 받았다. 최대 32.60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바 있어,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은 내포신도시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도시 ‘대방 엘리움 1차’ 전용면적 116㎡ 타입이 지난 6월 5억 2,5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 면적형 기준, 2018년 대비 약 1억 6,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게다가 ‘대방 엘리움 1,2차’ 평당가도 지난 7월 기준 각각 1,214만원, 1,045만원대에 책정돼 지역 내 최고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대방 엘리움의 검증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품은 ‘내포 대방1차’가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5년만’ 신규 공급…초∙중∙고 품은 단지 바로 앞 ‘원스톱 학세권’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를 9월 중 선보인다. 이번 분양은 약 5년만에 개시되는 내포신도시 신규 공급으로 대방산업개발이 지역 내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채로 조성되며, 주택형별로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 전 가구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이 높은 내포신도시에 공급되는데다, 지역 내 개발 호재를 누리기 좋은 입지에 위치해 주목도가 높다. 여기에 단지의 가치 상승을 이끌 주역으로 손꼽히는 ‘원스톱 학세권’도 자랑이다.

단지는 내포신도시 에듀타운 조성 계획의 중심지에 위치한 명품 학세권으로, 단지 앞으로 뻗어 있는 홍예로를 사이에 두고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있다. 향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예정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게다가, 보성초를 품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인 동시에 초∙중∙고가 모두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12년간 이사 걱정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는 희소성까지 갖췄다. 

안전한 통학 여건 조성, 충분한 놀이 공간 확보, 도시 활력화 도모를 목적으로 계획된 에듀타운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 이에 따른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이 예상되는 교육환경이라는 평가 속에 단지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는 분위기다. 주택 시장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양호한 분양성적이 기대되는 이유다.

■ 신축 아파트 장점 선보이는 혁신 설계, 입주민 편의성 강화
주택 설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대방산업개발의 혁신 평면 설계도 주목할만하다. 대방산업개발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과 서비스 면적의 폭넓은 활용을 위해 더블, 와이드 팬트리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일부 타입 제공). 

실용적인 아파트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주력한다. 외부 난간대가 없는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로이유리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 단열 성능, 소음 차단의 장점도 갖춘다. 또한, 건물 외부를 일자형으로 설계하지 않는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함으로써 입주민을 위한 고급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신축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이 조성된다. 녹음 가득한 명품 단지 내 조경 설계로 단지 내 가로수길과 조경도 연출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문화 활동을 고려한 주민 맞춤형 설계로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분양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 대방 엘리움이 가진 브랜드 파워는 자랑거리다.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혁신 설계와 상품성으로 광주전남에 이은 기록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며, “5년 만의 신규 공급인 만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시공으로 실수요층을 두텁게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포신도시 랜드마크 조성의 신호탄이 될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9월 중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들어서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