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법 통해 더 예뻐지려면 알맞은 스킨케어 필수

2020-01-23     은유화

최근 다양한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나와서 형형색색의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곤 한다. 이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알고있다. 그렇지만 셀럽들의 메이크업 비법을 따라한다 할지라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아니면 아침에 완벽하게 화장을 마친 것 같은데 오랜시간이 지체되면 화장이 번지거나 화장이 뜨기도 한다. 그리고 요새는 10대들도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멋 모르고 화장을 하게되면 오히려 좋았던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그래서 화장법 보다 기초화장법과 화장법을 올바르게 익혀야 한다. 이에따라 올바른 메이크업 방법과 화장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올바른 메이크업 순서를 소개한다.

피부부터 가꾸자...스킨케어 Tip

메이크업도 중요그렇지만 피부가 좋아야 깔끔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장법을 먼저 숙지하는 것 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윤기나는 피부로 가꾼 후 화장을 잘먹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가꿔 줄 기초 화장품에는 에센스, 세럼, 스킨, 로션 및 크림 등이 존재한다. 기초 단계의 첫 번째 순서인 스킨은 세안하고 나서 노폐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어 에센스를 바르는데 에센스란, 영양 성분이 진하게 농축된 것을 일컫는데 비슷한 개념으로는 세럼과 앰플 등이 있다. 이어 보습의 기능을 해주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메이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크림의 기능은 수분 및 영양을 피부에 부여해 자기전 바르면 피부 속 부터 윤광이 난다. 이렇듯 피부 속부터 촉촉하면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이는 메이크업 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눈과 입술 메이크업 Tip

얼굴화장이 끝났다면 다양한 포인트 화장법을 통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할 수 있다. 일단 눈썹화장을 하는데,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눈썹을 그려준다. 이후 눈 꺼풀에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등으로 좀더 눈이 커 보이도록 눈화장을 한다. 아울러 뷰러로 속눈썹을 찝은 다음 길다란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포인트 메이크업의 꽃인 입술은 입술 각질이 부각되지 않도록 투명 글로즈를 발라준 후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골라 립스틱 아니면 틴트를 통해 화장을 완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