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 곳'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예술 명소

2018-07-18     김영지

여름여행지로 각광받는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단양은 충주댐건설과 신단양건설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한 곳이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만 남아 단양을 쓸쓸히 지키고 있다. 단양미술협회에서는 단양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넣었는데 이 것이 관광명소로써 주목을 받게 되었고 다양한 여행지와 고즈녁한 풍경이 더운철 여름을 피할만한 좋은 장소로써 자리매김 되었다.

단양 가볼만한 곳에는 여유가 있는 '인생 명소'이다.

단양은 당일치기로 동선을 최대한 짧게 '좋아하는 곳'과 '가보고 싶은 곳'으로 나눌 수 있다면 당일치기 단양 여행코스로 상단에 언급한 '단성면 상방리벽화마을','도담삼봉','만천한스카이워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담선봉'은 남한강의 맑은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에 바위 세 개가 우뚝 솟아있다. 이 것은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붙여 삼봉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수양개빛터널' 근처에 있는 장소이다.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옷바위 위에 깎아자른듯한 절경은 만개의 골짜기와 천개의 봉우리인 만천하봉에 자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단양 여행 맛집 '그 집 쏘가리'

그 집 쏘가리는 마늘정식과 산채나물요리로 유명하다. 남한강의 맑은 강에 서식하는 자연산 쏘가리로 끓인 쏘가리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 쏘가리 특화거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며 30년전통을 자랑한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선사하고 싶다면 '그 집 쏘가리'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덕구이와 올갱이요리도 맛볼 수 있으니 쏘가리를 못 먹는다하여도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김영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