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이다. 인상은 짧은 순간에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관상가들이 뽑은 좋은 관상을 가진 여자 연예인은 이영애, 노현정 前 아나운서다. 이들이 가진 공통적인 관상을 재미 삼아 훑어보자.

둘의 공통적인 관상은 둥근 이마에 인중이 깊고 목이 길다. 코는 반듯하게 내려오며 콧구멍이 보이지 않는다. 눈썹이 깨끗하며 수려하다는 것이다. 관상학으로 풀이하면 아래와 같다.

(출처=GettyImagesBank)

첫째, 얼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마의 관상학적 풀이다. 이마는 복을 불러들이는 하늘의 창고라 칭한다. 모난 곳 없이 동그랗고 매끈한 것이 가장 좋은 이마의 모양이다. 이런 모양의 이마를 가진 사람은 넉넉한 생활을 영위할 좋은 관상이라 불린다.

여성의 경우 훌륭한 남편을 두고, 남편의 기운을 일으켜 출세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넓은 이마는 남편 운을 제압해 잦은 가정불화가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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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마음의 창이라 불리는 눈이다. 눈은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며 빛나야 한다. 흰자위가 깨끗하고 맑아야 재물복이 있다. 눈 주변이 어둡고 그늘져있으면 우는 일이 생긴다. 눈 밑 살이 도톰해야 애정운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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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얼굴의 중심인 코다. 코는 반듯하고 전체적으로 굵직해야 한다. 코 길이가 짧은 것보다는 긴 것이 좋다. 또한 콧대가 높되, 콧구멍은 보이지 않아야 한다. 코끝이 도톰하고 윤기가 흐르면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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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입술이다. 입술 모양은 말년 운세를 알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위아래 입술이 도톰하고 입꼬리가 올라가야 복이 많다. 여성은 입술이 작고 아랫입술이 도톰하면 배우자에게 사랑받는 관상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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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얼굴 최하단에 위치한 턱이다. 턱의 모양은 둥글고 매끈하게 내려오는 것이 좋다. 아래턱은 적당히 도톰한 것이 좋으며 밝아야 한다.

물론 관상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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