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미디어 메트로는 지난 6일 성기 확대 수술을 받다 사망한 억만장자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억만장자인 라나도(EhudAryeLaniado)는 성기 확대 수술을 받기 위해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의 한 센터에 방문했다. 벨기에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의 사망 원인은 성기 확대 수술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다.그는 벨기에 앤트워프에 본사를 둔 다이아몬드 감정사다. 그의 지인은 "그는 남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을 항상 의식했다"고 전했다.
라나도는 모나코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와 LA교외에 위치한 집을 소유했다. 그의 회사 웹사이트에는 추모글이 게재됐다.
추모글에는 "창립자인 라나도는 2019년 3월2일 토요일에 세상을 떠났다"며 "그의 나이는 65세였고, 사망 소식을 확인하는 것은 큰 슬픔이었다. 우리 모두가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적혔다.
그의 친구는 "그는 국제적으로 가공 전 다이아몬드를 평가하는 전문가였다"고 밝혔다.한편, 탈세 혐의를 받은 그는 내달 14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었다.한편, 탈세 혐의를 받은 그는 내 달 14일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