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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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은채 남편의 남다른 재력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성은채와 재력가 남편이 언급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최근 화제가 된 “남편이 운동 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 중국 친구들이 은행에 저금하라고 하면 은행 차릴 거라고, 아들 학교 보내야 한다고 하면 국제학교 세울거라고”라는 성은채 SNS 글을 언급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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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시태그에는 중국 헬스장, 남편 사고침. 직원 수만 800명”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준 또한 성은채 SNS를 언급하며 “해시태그에 기러기 아빠가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지 않은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황영진은 “두 사람 신혼집은 중국 심천, 고양시 일산에 마련돼 있다. 지난 2019년 성은채 씨가 임신 7개월 차에 출산을 위해 귀국했다. 그리고 지난 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근데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중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기자는 “아빠는 아이를 한 번도 보지 못한 거냐”는 물음에 “남편이 출산 한 달 전 한국에 들어와서 아내 옆을 지켰다. 그런데 워낙 바쁘다 보니까 아들 출산 후 바로 중국에 들어갔다. 남편은 심천에 있고 성은채 씨와 아들은 고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은채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재력가로 성은채보다 13살 연상 47살이다. 현재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화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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