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디바 김양 (사진제공=SBO)
▲트롯디바 김양 (사진제공=SBO)

'트롯디바' 김양과 '비타민소녀' 우현정이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김양과 우현정은 오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재개되는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 야구)대회'의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가수 김양은 개막 1경기 팀그랜드슬램과 올드브로스 전에서 시구와 함께 축하공연을 펼친다.

경기 중간에는 키즈걸그룹 리치걸과 미니리치걸의 치어리딩 응원전도 진행된다.

▲비타민 소녀 우현정 (사진제공=SBO)
▲비타민 소녀 우현정 (사진제공=SBO)

우현정은 2경기 천하무적과 인터미션전에서 축하 공연과 시구를 진행한다.

키즈 치어리딩 팀 레인보우의 치어리딩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당초 2020 고양-한스타 SBO대회는 올해 4월에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 차례 연기됐었고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춰짐에 따라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키즈걸그룹 리치걸 (사진제공=SBO)
▲키즈걸그룹 리치걸 (사진제공=SBO)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인터미션을 비롯, 연예인야구단 12개팀이 참가했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생중계 된다.

또한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유튜브채널 한스타TV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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